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탁 트인 해운대 바다 전망이 펼쳐진 야외 가든에 ‘비어 가든 by 오킴스’를 선보인다.
writer _조용수 기자 / photo _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Hotel in Restaurant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매력적인 해운대 전망에서 맛보는 ‘BBQ 스페셜’
‘비어 가든(Beer Garden) by 오킴스’ Open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비어 가든에서는 이 여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원한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BBQ 스페셜, 치킨 플랜트, 해산물 꼬치구이, 수제 소시지 등 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양갈비, 소등심, 폭립, 왕새우, 전복, 오징어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통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야채를 그릴에 구워 셰프 특제 소스로 맛을 낸 ‘BBQ 스페셜’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비어가든 대표 메뉴다. 또한 문어, 왕새우, 전복, 오징어,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과 파인애플, 양파, 파프리카 등을 꼬치에 끼워 오븐에서 익혀낸 ‘해산물 꼬치구이’와 로즈마리 특제 소스에 12시간 숙성한 프라이드 치킨을 화분에 담아낸 독특한 비주얼의 ‘치킨 플랜트’는 꼭 맛봐야 할 메뉴다. 이 외에도 조선호텔 셰프가 훈제한 홈메이드 소시지, 프렌치 프라이드 포테이토, 셰프 샐러드 등을 선보인다.
재미있는 플레이팅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는 이 여름 가든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가심비까지 높였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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