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및 유통 전문성과 분야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식문화와 가치 소비 문화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균형있는 식사를 위해 저염, 저당을 고집하되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음식들을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원칙

[Cook&Chef=조용수 기자] F&B 브랜드 컨설팅 및 제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올리버스윗(대표 김윤희)이 프리미엄 반찬 편집숍 ‘도시곳간’을 운영하는 도시곳간(대표 민요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올리버스윗과 도시곳간 양사가 자체 보유한 제조 및 유통 전문성과 분야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군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문화와 가치 소비 문화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다.
올리버스윗은 스마트 F/B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국내외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갖춘 기업이다. 판매 채널에 맞춘 상품을 기획하고 매출의 극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유명 셰프나 레스토랑 IP를 적용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B2C, B2B 시장의 F&B 브랜드의 컨설팅 분야에도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객의 니즈 분석, F&B 전략 수립, 상품 기획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F&B 기업과 탄탄한 네트워크로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식품 및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도시곳간은 프리미엄 반찬숍을 F/B 본사 전문 셰프들이 매주 개발한 300여가지 이상의 반찬과 요리들을 선보인다. 균형있는 식사를 위해 저염, 저당을 고집하되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음식들을 당일 생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소포장 전력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일별 생산해 재고를 최소화하고 있다. 더불어 소규모생산자, 청년농부와 함께 직거래를 통해 더 나은 소비문화를 지향한다.
양사는 올리버스윗이 보유한 IP를 담은 RMR(레스토랑 밀키트), 건강 요소를 추가한 간편식 NPB(프리미엄 간편식) 등을 소개함과 동시에 도시곳간 자체 상품(PB) 제작도 진행중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곳간 IP를 활용해 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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