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스파 서비스가 포함된 힐링앳안다즈 패키지와 발렌타인데이 룸서비스 메뉴
[Cook&Chef 조용수 기자]
먼저, 명절 기간 동안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점심과 저녁에 선보이는 설 특선 메뉴는 점심에는 한상차림으로 저녁에는 코스 요리로 구성된다. 점심 한상차림에는 전복 갈비찜 또는 참돔구이와 전복 중 선택이 가능한 메인 메뉴와 매생이 굴 떡국과 찹쌀밥, 한라봉 셔벗 디저트가 공통 포함된다.
디너 코스는 명절에 즐겨먹는 식재료를 양식 코스 메뉴로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코스는 쉐어링이 가능한 피트 브레드, 매생이 굴 차우더 스프, 트러플 카펠리니가 전채요리로 제공되며, 된장과 누룩으로 숙성시킨 미국산 채끝 등심 스테이크 또는 봄너물 버터 크러스트를 입힌 메로 구이가 메인 메뉴로, 비트 브라우니와 한라봉 셔벗이 디저트가 차례로 제공된다. 설 특선 메뉴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연인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는 보다 프라이빗하게 계획해보자. 힐링 앳 안다즈 패키지는 의료가전 ‘세라젬 V4’ 또는 안마의자 ‘파우제’를 야외 발코니를 갖춘 △ ‘발코니 스위트’ 에서의 1박,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방에 풀어줄 2인 스파 트리트먼트(40분 / 목과 등 관리), 룸서비스를 포함한 식음 할인 20%.,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럭셔리 힐링 호캉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혜택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객실 내 프리미엄 레드와인 및 과일 셋업,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락커 및 샤워룸 이용, 객실 무료 미니바 등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다채로운 특전으로 구성된다. 객실 투숙객을 대상으로한 발렌타인 데이 룸서비스 메뉴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오세트라 알마스 캐비아, 양파 수프로 구성된 전채요리, 각종 야채와 갈릭 버터로 구운 랍스터 구이와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한 그릴 플래터 메인 요리로, 로맨틱한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발로나 초코무스 디저트로 풍성하게 구성된 2인용 세트 메뉴다. 분위기를 더해줄 모엣샹동 샴페인 2잔도 함께 제공된다.
본 메뉴는 2월 13-14일 양일간 저녁시간에 주문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24만원이며 힐링 앳 안다즈 패키지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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