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먹거리부터 맛집 메뉴까지, ‘간편식 블랙프라이데이’ 주목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조사한 2018~2019년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가정간편식 구입 지출액이 2018년 대비 2019년에 38.8% 증가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로 동절기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프리미엄 간편식 플랫폼 '윙잇'은 15일부터 30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에 윙잇 블랙프라이데이는 1주 단위로 행사 상품을 변경해 올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1주 차에는 고른 대파 육개장, 고른 한돈 칼집 돼지갈비, 방아당 쌀조청 오란다 세 가지 품목이 한정 수량 역대 최저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50% 할인을 진행했던 '고른 가득찬 알탕 밀키트'는 행사 시작 12시간 만에 준비된 1,000개의 제품 전량이 소진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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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른 춘천닭갈비 (사진 : 윙잇 제공) |
오는 19일에 오픈되는 2주 차 특가는 '고른 한돈 통목살 김치찜', '방아당 우유 백설기', '고른 더담은 갈비탕'이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되며 집 밥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며, 마지막 3주 차에는 윙잇의 프리미엄 한식 PB 간편식, '고른'의 인기 상품 '고른 춘천닭갈비', '고른 양념 쭈꾸미', '고른 우거지 갈비탕'이 블랙프라이데이 한정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페이보잇 석쇠불고기’, '고른 고추장 제육볶음' 등 윙잇 인기 PB 간편식은 물론, '설탕 없는 과자공장 고단백 산소빵', '아우어 베이커리 시그니처 초코 4종' 등 내로라하는 인기 상품까지 평점 4.5점 이상의 인기 상품들만 모아 최대 30% 이상 할인가로 제공한다.
윙잇 관계자는 "많은 고객 여러분께 사랑받은 윙잇의 베스트 상품을 역대 최대 할인가로 선보인다"며 "1년에 단 한 번뿐인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알차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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