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마종수 기자]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설날 연휴 기간동안 투숙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설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2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객실팀 직원들은6개월 이상 투숙중인 70여 객실을 방문하여 한복 모형인 비누 세트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장기 투숙 고객이 대부분 외국인 것이 특징인 오크우드 호텔 코엑스 센터는 직원들이 한국 전통의 미를 알릴 수 있는 한복을 입고, 고국에 돌아가서도 오크우드 호텔의 직원들과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과 선물을 전달하는 이 이벤트를 매해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체크인하는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오크우드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인시 받은 오크우드 시그니처 엽서에 편지를 적어 직원에게 주면, 100일 뒤 배송되는 서비스이다. 김진한 객실 팀장은 이번 설날 이벤트를 통해 오크우드 호텔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장기간동안 투숙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날 이벤트를 준비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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