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김세온 기자] KFC가 신메뉴 ‘투움바 켄치밥’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THE BOX(더 박스)’를 진행한다.
KFC는 9일 자사 앱을 통해 투움바 켄치밥과 함께 즐길 메뉴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THE BOX’는 고객 투표 결과에 따라 실제 박스 메뉴 구성이 결정되는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투표는 치킨, 소스, 사이드 등 3개 카테고리에서 진행된다. 치킨은 오리지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 소스는 그레이비·스위트칠리·갓양념·스모키머스타드, 사이드는 코울슬로·버터비스킷·매쉬포테이토·에그타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메뉴가 최종 ‘THE BOX’ 구성으로 확정되며, 탄산음료(M)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KFC는 투표 결과로 완성된 박스를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11일 멤버십 회원 전원에게 지급되며, KFC 앱 쿠폰함에서 다운로드해 3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투움바 켄치밥은 매콤하면서도 크리미한 소스가 특징인 메뉴로, 다양한 메뉴와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메뉴 구성을 완성하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지난해 매출 3780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3%, 영업이익은 50.6% 증가했으며, 동일 매장 기준 평균 매출도 약 25% 상승했다. 회사 측은 제품 경쟁력 강화와 자사 앱 중심의 디지털 전략이 실적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치킨을 KFC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켄치밥과 켄치짜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등 맛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 점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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