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아시아 요리를 한 자리에서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아시아 미각요리 향연’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똠양꿍부터 푸팟퐁커리, 팟타이, 분짜, 쌀국수, 나시고랭, 마라탕, 어향가지까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요리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세계 3대 수프로 손꼽히는 똠양꿍은 신맛, 단맛, 매운맛, 짠맛 등 갖가지 맛을 담고 있는 태국 대표 요리다. 태국식 소프트 크랩 요리 푸팟퐁 커리와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랭도 꼭 맛봐야 할 메뉴다. 특히 숯불 향을 입혀 구워낸 돼지고기를 쌀국수와 함께 새콤달콤 소스를 곁들여 먹는 분짜도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이열치열 얼큰한 마라탕과 굴소스로 맛을 낸 어향가지도 놓칠 수 없다. 오픈 키친에서는 소고기 등심, 전복, LA갈비, 소시지 등을 그릴에서 구워 제공한다.
가격은 기간 및 시간대에 따라 75,000~100,000원으로 선보인다. 또한 조선호텔 소믈리에가 페어링한 3종의 와인과 싱하, 사이공, 산 미구엘 맥주 3종을 함께 마련해 최고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주류 프로모션 가격은 9,000~60,000원으로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해운대의 풍경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되어 모임을 즐기기에도 만족스러운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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