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친환경 워케이션은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 등 물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공간에서 지속가능한 생활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숙소, 도심 속 숙소 및 스튜디오 등 3가지 각기 다른 컨셉의 친환경 워케이션 장소를 소개한다.
서울 동서울터미널 기준 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속초는 다양한 맛집과 인기 관광지로 이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속초터미널과 마트, 유명카페, 해수욕장, 재래시장이 인접한 중앙로의 ‘오션뷰 2룸 아파트’는 워케이션 숙소로 안성맞춤이다. 근무시간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일하고, 퇴근 이후에는 인기 관광지 탐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속초로 이주해 원격근무로 일하던 호스트의 실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푸르른 바다에 눈길이 닿는 공간마다 일할 수 있는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낮에는 커피 한 잔을 내려 업무를 보고, 쉬는 시간에는 편안한 소파에 누워 ‘바다멍’을 때리거나 넷플릭스와 독서를 마음껏 누리는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한달살기 단기임대 플랫폼 ‘리브애니웨어(Live Anywhere)’는 올해 2월부터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하는 친환경 스테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숙소는 리브애니웨어 앱에 접속해 ‘친환경 정수기’ 옵션을 선택하면 예약 가능하며, 이외에도 전국 2백여개 숙소에서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 친환경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속초까지 이동이 어려워 서울 도심에서 친환경 워케이션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루민북촌(Room in Bukchon)’을 추천한다. 평화로운 한옥마을 정취 속에서 업무 하기도 좋고, 주변에는 감성적인 카페와 힙플레이스가 밀집되어있어 즐길 거리 역시 풍부하다.
모든 가구와 전자제품, 소품을 호스트 부부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고 싶은 제품들로만 신경써서 고른 만큼 머물고 싶은 공간이다. 친환경 스테이 답게 모든 어메니티는 다회용 비건 브랜드 제품으로 제공 되어, 물 자원을 넘어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지낼 수 있다. 근무를 마친 후, 맛집에서 웨이팅 하기보다 음식과 디저트를 다회용기에 포장해 와 고즈넉한 한옥에서 제로플라스틱 워케이션 시간을 가져보자. 루민북촌은 공유숙박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그 외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 친환경 스테이 가능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소담스테이’, ‘효자스테이’, ‘성북스테이’ 등이 있다.
워케이션조차 녹록치 않다면, 회의실과 스튜디오, 파티룸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공간 대여도 좋은 선택이다. ‘통인라운지’는 도심 속 라운지라는 컨셉의 스튜디오 타입 공간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진 이곳에서는 미팅이나 근무를 마친 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배치된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 물의 소중함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업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브리타 관계자는 “브리타가 배치된 친환경 워케이션 장소에서 지속가능한 물 음용습관과 친환경 생활 경험을 통해 친환경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타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인 ‘그린리프멤버십(Green Leaf Membership)’을 통해 한국에서만 약 561톤의 일회용 플라스틱이 절감되었다.
브리타(BRITA)는 세계 최초의 정수기 특허를 출원 및 업계 최초로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한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이다.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면, 따로 생수를 구매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수돗물만 담으면 불순물이 여과돼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1개는 150L 정수가 가능하며, 500ml 생수로 치환하면 300개와 동일해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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