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당시 김은혜 전무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직접 목도
KT 퇴직 임직원들은 “KT의 인사 채용시스템이 허술한 조직이 아님에도 정치적으로 이용을 당하는 듯하여 퇴직한 임직원으로서 너무도 안타깝다”며, “부정 청탁 의혹을 이번 지방선거에 이용해 KT 조직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말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정식적인 수사를 통해 법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 김은혜 전무는 글로벌미디어 전략담당으로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도입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직접 목도 한 바, 이번 의혹으로 그런 노력 들이 폄훼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라고 이번 의혹에 대한 자신들의 소감을 전했다. 추후, 부정 청탁 의혹을 이번 지방선거에 이용해 KT 조직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말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향후 정식적인 수사를 통해 법적으로 해결하길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 직위) 장희엽 KT 서비스 남부 대표, 나영길 부장, 백주현 지사장, 최원복 국장, .손봉종 국장, .고용호 국장, 송덕규 부장, 임규창 부장, 이흥재 실장, 정두영 실장, 송기춘 실장, 황구성 지점장, 최윤조 팀장, 이원기 팀장, 강선희 실장, 이병일 실장, 김영우 부장, 주시각 상무, 임도순 차장, 강연숙 차장, 최준영 차장, 천의일 상무, 음동진 부장, 이병덕 과장 등이 함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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