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한 닭가슴살 스테이크나 닭가슴살 큐브, 삶은 달걀 등으로
가장 눈에 띄게 변한 건 닭가슴살의 보관법과 형태이다.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직접 생 닭가슴살 구매해 삶거나 구워 조리해야 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보관과 섭취가 간편한 닭가슴살 볼, 닭가슴살 소세지, 닭가슴살 큐브,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이 출시되어 섭취 및 보관이 용이해졌다.
최근에는 코로나 확산세로 헬스장 등의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제한되며 활동량이 줄어 급하게 찐 살을 감량하고자 하는 일명 ‘급찐급빠’ 다이어터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바디프로필의 유행으로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헬스인들도 늘게 되어, 식단 관리 및 닭가슴살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식단 관리용 닭가슴살을 판매하는 브랜드 중에서 올해 하반기에 새로 떠오른 인기 브랜드는 간편식 플랫폼 윙잇의 PB(자체브랜드) ‘랠리’이다. 총 13종의 랠리 닭가슴살 제품은 출시 100일 만에 50만 팩이 판매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그중 랠리의 ‘닭가슴살볼 4종’은 국내산 닭가슴살이 85% 함유되어 시중 10개 사 제품 평균 함량인 70%보다 15% 이상 높아 효과적인 근육 증량을 원하는 헬스인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오리지널, 땡초, 마늘, 깻잎으로 구성된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네 가지 맛 구성으로 급찐급빠 목적의 식단 관리를 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랠리의 마케팅 담당자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닭가슴살 큐브,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랠리의 식단 관리 닭가슴살 제품을 통해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식단 관리를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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