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청춘은 무엇이든 실험이다”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눗방울과 음악 연출이 더해진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노민 대표는 “후배들이 시험의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행사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기획한 정화용 대표는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응원과 격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식 상문고등학교 교장은 “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북돋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배의 응원 덕분에 후배들이 한층 더 힘을 내어 수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초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는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선보이는 브랜 드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공헌 모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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