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렉터블 시리즈 최초로 올해 처음 산타 할머니 피규린 선봬
특히 이번 시즌 산타 할머니, 할아버지 피규린은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전통 음식인 쌀죽을 준비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산타 할머니는 쌀죽이 담긴 그릇을 들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고 거위는 땅에 떨어진 쌀죽을 찾아 두리번거린다. 또한 산타 할아버지는 국자와 맥주를 들고 옆에 있는 고양이와 함께 할머니의 쌀죽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산타들의 크리스마스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2022년 이어 플레이트는 로얄코펜하겐과 빙앤그론달에서 각 1종씩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은 1908년, 빙앤그론달은 1895년부터 매년 그 해를 기념하는 플레이트를 생산해오고 있다. 이어 플레이트는 로얄코펜하겐의 장인 정신을 담아 핸드 스프레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해당 연도가 지나면 주형 틀을 파기해 생산 수량을 제한하기 때문에 전세계 수집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템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컬렉터블 시리즈는 해당 연도를 표기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선물이나 소장용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는 제품”이라며,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감성이 담긴 컬렉터블 시리즈 선물로 마음을 나누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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