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작년에 이어 지역 농특산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음식 보급으로 음식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관내음식점 5개소(몽탄짜장, 무안낙지2호점, 무안애꽃, 팽이섬, 향림횟집)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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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평가회에서는 무안지역에 특화되어 있는 낙지, 한우, 양파 등 지역농수축산물을 활용해 낙지 금어기를 대체할 신 메뉴 개발과 주말 단체손님 대상 한상차림에 주안점을 두고 총 22종을 선보였다.
현재 이 요리들은 요식업체별 상품화로 바로 출시하여 무안 대표 명물로 자리매김하여 음식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명품 음식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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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특색 있는 맛집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차별화된 음식관광 자원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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