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EAN(동남 아시아) 국가 및 중국, 홍콩, 대만 및 한국 시장의 마케팅 업무 총괄
- 박준일 신임 한국지사장, 한국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
양지혜 아태지역 부사장은 2022년 1월부터 ASEAN(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국, 홍콩, 대만 및 한국 시장의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양 신임 부사장은 "한국은 육류에 있어 아태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선도적이고 중요한 소비 시장이다”라며,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미국 육류가 아태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는 한국지사장을 역임, 한국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의 브랜드 및 소비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국내 수입 소고기 1위,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2021년 1-10월 USDA 자료 기준)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
박준일 신임 한국지사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국축산업계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알리는 등 국내 미국 육류 산업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며 한발 먼저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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