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들어져 우아한 구조감과 섬세한 기포가 특징
- 봉발레 국내 3종 수입 판매중 GS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해 백화점과 와인전문점에서 할인가에 만날수 있어
신선한 그린 애플과 레몬 제스트, 하얀 꽃의 향긋한 아로마가 어우러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갓 구운 브리오슈와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뉘앙스가 감돈다. 미네랄리티와 산미의 균형이 뛰어나며, 입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길고 우아한 여운을 남긴다. 전문가들은 “프랑스 정통 샴페인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조감과 피니시가 훌륭하며 미세한 기포가 부드러운 텍스처를 완성한다”라며 “2008년 빈티지를 연상케 하는 구조감과 숙성미를 갖춘 샴페인이다. 식전주로는 물론 해산물, 가금류 요리와의 마리아주도 우수하다”라고 평했다.
봉발레 샴페인은 2012년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지인 랭스(Reims)에서 설립된 독립 샴페인 하우스로, 2014년 첫 제품인 '봉발레 브뤼(Bonvalet Brut)'를 출시하며 글로벌 샴페인 시장에 데뷔했다. 이후 '블랑 드 블랑'과 '로제'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봉발레는 프랑스 대통령궁을 호위하는 근위대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벨기에 왕실의 선택을 받아 왕실 행사 및 각종 연회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샴페인 하우스들과 차별화된 스타일과 퀄리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짧은 기간 내에 샴페인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보수적인 샴페인 업계에서 이러한 성과로 인해 '앙팡 테리블(Enfant terrible·무서운 신예)'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봉발레 샴페인 관계자는 “봉발레 블랑 드 블랑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샴페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도입한 브랜드이다. 이번 수상은 제품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은 계기”라며 “하반기에는 주요 백화점과 고급 호텔·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시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와인 전문매장뿐 아니라 샴페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 라인업과 테이스팅 자리를 함께 운영할 예정”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