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에 포도송이와 같이 알알이 열매를 맺는 모습 때문에 ‘Grapefruit’라고 알려져
플로리다의 이러한 특별한 기후 요건은 다른 재배지역의 것과는 다르게 자몽 외관에 거친 흠집을 남기게 되지만, 높은 당도와 얇은 껍질안의 풍부한 과즙으로 속을 꽉 채워주는 중요한 요인이라 플로리다의 농부들은 플로리다 자몽 외관의 거친 흠집을 ”영광의 상처”라 부르며 자긍심을 갖고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은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절기에 더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큰 도움을 주는 보약과도 같은 과일이다. 또한 플로리다 자몽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와 유익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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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 (100g당 30kcal)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식단에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단연 손꼽히며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타민 충전이 필요한 가정이라며 1월부터 4월 피크 시즌동안 전국 대형 할인점, 백화점 식품 매장, 가까운 슈퍼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얇은 껍질, 풍부한 과즙의 플로리다 자몽”으로 만날 수 있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지닌 새콤달콤한 과육 플로리다 자몽으로 건강한 식탁을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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