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도장·전가복·마라롱샤,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Wok This Way’의 절정.
- 옥수수·트러플·마라, 세 가지 풍미로 완성된 데메테르 시그니처 딤섬 스테이션과 생맥주 무제한.
[Cook&Chef = 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중국 4대 요리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중식 테마 프로모션 ‘Wok This Way(지지고 볶는 차이나)’를 선보인다. ‘Wok This Way’는 중국의 대표 조리 도구인 웍(Wok)과 ‘Walk this way’의 발음을 재치 있게 결합한 콘셉트로, 웍으로 지지고 볶으며 즐기는 미식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이브 쿠킹 섹션에서 펼쳐지는 불맛 가득한 즉석 조리 퍼포먼스를 통해 중국 본토의 생생한 맛과 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여기에 시원한 생맥주 무제한 혜택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북경, 상해, 광동, 사천 등 중국 4대 지역의 정통 요리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북경오리, 상해식 전가복과 동파육, 사천식 마파두부와 마라롱샤를 비롯해 홍콩식 탄탄면, 광동식 탕수육과 게살두부, 흑후추 소고기 등 각 지방의 향신료와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셰프의 정성과 기술이 돋보이는 불도장, 전가복, 마라롱샤는 ‘Wok This Way’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 메뉴로 손꼽힌다. 불도장은 해삼, 전복, 자연송이 등 고급 식재료를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끓여낸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최고급 탕요리로, 중국 황실 요리의 진수를 담고 있다. 전가복은 전복, 새우, 해삼,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과 진한 감칠맛을 자랑하며, 한 그릇 안에 담긴 ‘바다의 보물’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마라롱샤는 사천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소스로 조리한 민물가재 요리로, 진한 풍미와 화끈한 매운맛이 어우러져 중식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메테르(Demeter) 레스토랑 한켠에는 ‘Wok This Way’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전용 딤섬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다. 붉은 등불 장식과 중국 전통 문양으로 꾸며진 이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직접 빚은 수제 딤섬을 즉석에서 쪄내며, 손님이 원하는 딤섬을 셰프에게 직접 전달하면 바로 갓 쪄낸 따뜻한 딤섬을 한 피스씩 맛볼 수 있다. 이 수제 딤섬은 셰프의 손끝에서 정성스럽게 빚어져, 오직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수제 딤섬은 옥수수, 트러플, 마라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풍미가 뚜렷하다. 옥수수 딤섬은 옥수수와 표고버섯, 죽순, 돼지고기, 새우살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단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선사한다. 트러플 딤섬은 향긋한 트러플과 밤, 돼지고기, 새우살이 조화를 이루어 깊고 진한 향과 부드러운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육즙 폭탄 마라 딤섬은 수제 딤섬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며, 짜사이와 돼지고기를 마라소스로 버무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풍부한 육즙이 어우러진 강렬한 맛을 자랑한다.
정규 뷔페 메뉴에 중식 섹션을 강화하고 생맥주 무제한이 포함된 구성으로 운영되며, 성인 1인 기준 1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풍성한 뷔페 메뉴에 더해 매주 화요일 저녁 ‘Wok This Way’ 중식 테마 메뉴가 더해져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1층 데메테르 레스토랑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운영되며, 예약 및 문의는 031-678-5598으로 가능하다. 데메테르(Demeter)는 매주 화요일마다 지지고 볶는 중국 4대 미식 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오감이 즐거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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