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달 과육 흘러 넘치는 공차의 ‘납작복숭아’ 신메뉴부터 체리 블라썸 음료까지 ‘눈길’
먼저 ‘납작복숭아 블루밍 크러쉬’는 프리미엄 납작복숭아 과즙에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와 상큼한 요구르트를 조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토핑인 촉촉하고 말랑한 그린티 복숭아 젤리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욱 배가시켰고, 꽃이 피어나는 듯한 비주얼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납작복숭아 과즙과 향긋한 두 가지 티(자스민 그린티, 얼그레이티)를 더한 밀크티에 쫀득한 복숭아 쥬얼리를 넣은 ‘납작복숭아 쥬얼리 밀크티’와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납작복숭아 과즙에 부드러운 단짠 매력의 치즈폼과 솔티드 통밀 쿠키를 토핑한 ‘납작복숭아 타르트 크러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체리를 활용한 핑크빛 아이스크림도 출시됐다. 롯데제과 나뚜루는 진한 체리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블라썸 파인트’ 및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를 선보였다. 핑크빛 체리 아이스크림에 보르도 체리 과육을 넣은 아이스크림이다.
또한 요거프레소는 화이트 초콜릿에 벚꽃 파우더를 넣어 핑크빛 색감이 인상적인 ‘핑크블라썸 라떼’를 출시했으며, 활짝 핀 벚꽃의 비주얼을 감성적으로 연출한 탐앤탐스의 ‘블라썸 탐앤치노’, 봄의 절정을 알리는 스타벅스의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트로한 감성과 함께 봄맞이 피크닉에 어울리는 먹거리도 출시됐다. 이마트24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상록수 로고’를 활용해 저칼로리 에너지음료 ‘정신차리솟’, 파우치음료, 주먹밥, 샌드위치에 이르기까지 12개 식품을 선보였다. ‘산’과 ‘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상록수 로고가 패키지에 활용, 봄맞이 야외활동 시 ‘굿즈 인증샷’을 부르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식음료 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달콤한 맛과 상큼한 비주얼로 봄 기운을 듬뿍 담아낸 시즌 먹거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공차 납작복숭아 신메뉴를 비롯해 봄 시즌 메뉴 모두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에 신선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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