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연말 가족 모임이나 와인 파티에 감초 역할로 필수품

[Cook&Chef=조용수 기자] 수분과 유청을 제거하는 치즈 과정에서 더욱 미세한 막을 통해 수분을 제거하는 독특한 기술인 초미세연과 단계를 거쳐 완성시킨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프리미엄 프로마제 쁘디 다피누아 치즈는 1981년 독특한 큐브형(정육면체) 치즈 개발로 유명해진 치즈 제조사 프로마쥬리 키요트(Fromagerie Guilloteau)의 제품이다.
우유, 양우, 염소유 등 다양한 원유를 사용한 홀 사이즈 치즈, 미니 사이즈, 플레이버 치즈 등주로 연성 치즈를 대량 생산하는 치즈 제조사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35개 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초미세여과 단계로 제조한 프로마제 쁘디 다피누아 치즈는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텍스쳐와 얇은 외피, 일반 유청 제거 과정에서 주로 손실되는 칼슘, 단백질, 미네랄 등 원유의 좋은 성분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남길 수 있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치즈로 더욱 진한 우유 풍미와 크리미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지방 함유량 60%의 더블 크림 치즈로 100% 프랑스 산 자연 치즈인 프로마제 쁘디 다피누아 치즈는 트러플 향이 진하지 않아 트러플 특유의 향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즐기기 편한 트러플 치즈이며, 가을과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제품이다. 그냥 조각으로 잘라 먹거나 크래커나 식빵 위에 얹어 카나페처럼 즐기기 좋으며, 통후추를 조금 갈아 얹어 스파클잉 와인 등과 함께 페어링으로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