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은한 조명 아래 따뜻한 뱅쇼 즐기며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연말
- 벨타워의 타종을 들으며 카운트다운 이벤트 펼쳐져

[Cook&Chef 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붐비는 인파를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한 해의 마지막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있는 ‘뉴 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페리어룸 1박과 캐슬테라스 2인 조식이 포함되며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프트로 와인 1병과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도 제공된다.

시그니처 향 중 메인 향수인 퍼퓸 모로칸 가드너와 한정판 핸드 솝 트리오로 구성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높은 부향률을 적용해 은은한 잔향을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말연시 고마운 분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카드도 제공되며 작성한 카드를 로비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기재된 주소로 발송해드린다.

해가 지고 트리와 장식에 황금빛 조명이 켜지면 자연스레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메이필드호텔은 마치 유럽에 있는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12월 31일, 이 곳에서 펼쳐지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프랑스 전통음료 뱅쇼 두 잔을 제공하며 2022년 1월 1일 0시에 맞춰 울리는 벨타워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첫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축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유기농 캔디 야미얼스의 유기농 비타민 C막대사탕, 유기농 후르츠 스낵, 구미웜 젤리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로 드린다.

이벤트는 럭키드로우로 마무리된다. 입장 시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1등에게는 메이필드호텔 서울 숙박권을, 2등은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의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3등은 헉슬리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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