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방 40km 반경 내의 지역 농가로부터 48시간 이내 집유된 신선한 원유만을 사용
- 벨벳같이 뽀얗고 부드러운 외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
- 100여 년을 이어온 전통 레시피와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독특한 치즈 생산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랑스 브류타뉴 지역과 노르망디 지역 사이에 있는 프랑스 최대 낙농지 중 하나인 ‘마옌(Mayenne)’지역은 비옥한 옥토와 온후한 기후, 풍부한 목초지로 고품격 우유를 만드는데 최적의 지역이다. 좋은 우유가 좋은 치즈의 기본이 된다는 신조 아래 근방 40km 반경 내의 지역 농가로부터 48시간 이내 집유된 신선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는 ‘본 마예네(Bons Mayennais)’는 100여 년을 이어온 전통 레시피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본 마예네(Bons Mayennais)’만의 치즈를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즈 숙성 중 일일이 손으로 손으로 뒤집어 가며 닦아주며 만든 ‘본 마예네(Bons Mayennais)’의 세척 외피 연성치즈이다. 다른 세척 외피 연성 치즈에 비해 외피에서 느껴지는 콤콤한 향이 약한 편이며, 크리미하게 퍼지는 농후한 우유의 품미가 뛰어난 제품이다. 짙은 우유의 풍미가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맛이 일품인 ‘린고(Lingot)’ 치즈는 그냥 썰어서 먹거나 바게트 빵이나 와인과 함께하면 그 풍미를 배로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