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조용수 기자] 새로운 계절을 맞아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은 획기적인 변화를 꾀한다.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틀을 바꿔, 디너 한정으로 미리 예약한 소수 고객에 한해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다. 환상적인 파노라마 시티 뷰가 펼쳐지는 호텔 초고층 레스토랑에서 프라이빗한 디너 코스 요리를 즐겨보자.
신선한 재료로 구성한 매일 다른 코스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식전빵과 에피타이저부터 스프와 샐러드, 대망의 메인 요리, 그리고 디저트와 커피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즐겨보자. 메인 메뉴는 매일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구운 야채를 곁들인 양갈비 스테이크, 포트와인을 곁들여 구운 야채와 부채살 스테이크, 연어 파피요트, 토시살 구이와 야채볶음밥 등이 준비되며, 예약 시 그날의 메인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비스 명동의 백주민 총괄 셰프는 “그동안 이비스 명동의 뷔페를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디너 코스’를 새로이 선보인다”며, “신선한 재료와 끊임없는 연구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요리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프라이빗 디너 코스 요리는 디너 뷔페와 같은 가격, 1인당 5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부가세 포함) 단, 이틀 전부터만 예약이 가능하며, 30명 한정으로 예약을 받으니 서두르자. 또한, 기존 뷔페로도 이용 가능하니, 레스토랑으로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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