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은 “전체 자영업자 중에서 수급자가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사태로 해서 생겨났다. 세금내던 사람이 기초수급자가 되었다. 한마디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일을 안해서 업무를 보건복지부로 이관한 경우”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한 최의원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보고된 마음이음상담전화 자살 상담 원인별 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경제적 문제로 상담한 사례가 작년 처음 1천 건을 돌파했음을 강조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사청문회 때 야당이 힘까지 실어주며 18조 예산을 맡겼으나 장관이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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