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레버코리아의 다양한 Knorr 제품으로 맛을 향을 가미
‘맛을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23·24일 이틀간 종로구 부암동 AW 컨벤션센터(하림각) 2층에서 열렸던 ‘2018 서울 국제마스터셰프 요리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전시 요리부분과 라이브 요리부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인기 스타셰프의 시연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멋진 요리를 선사했던 시간이었다.
writer & photo _조용수 기자
Food Festival
"맛을 담다"
‘2018 서울 국제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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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중국 음식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 음식 문화와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며, 국내외 조리사들간의 교류와 문화의 장을 만들고, 중식문화 발전을 위해 일반 관람객 누구나 방문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였던 이번 대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대회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제주도 ‘톳’을 식재료로 한 요리에 ㈜유니레버코리아의 다양한 Knorr 제품으로 맛을 낸 다양한 음식들과 스타셰프들이 연출한 특별한 시연회는 참가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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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여러 분야의 선수들이 참가한 행사로 그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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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전문가 단체 라이브 특금상 : 닥터셰프 , foodLab, 파크루안, 메이탄 레전드
* 전문가 단체 전시 특금상 : 꿈꾸는 아재들, 그랜드마오, KPC
* 영셰프 단체 라아브&전시 특금상 : 톳같은소리하고 있네, 구르메, 오감만족
* 톳요리 특별상 : 파크루안
* 전문가 개인 라이브 특금상 : Hong Boon Food, Chen Shao Qiu, 강재우(파크루안)
* 전문가 개인 전시 특금상 : 손진민, 우학호, 안병훈, 김성준, 유선원(파크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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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제주 톳 웰니스산업 육성사업단과 ㈜유니레버코리아, ㈜한주소금, 보령단 사업단 관계자들과 대회에 참가한 많은 조리사들은 2020년 세계올림픽요리대회를 약속하며 아쉬움을 나눴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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