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첫날 통영 한산섬의 제승당(制勝堂)에 참배드리고 통영시내 충렬사에서 장군께 참배를 올렸습니다.
새해 국운이 번창하고,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해서 국민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은 진충보국(盡忠報國)의 삶 그 자체이셨습니다. 

임진왜란때 원군으로 온 명나라 진린은 이순신장군의 공이 '욕일보천(浴日補天)'과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욕일보천'은 '태양을 목욕시키고 구멍난 하늘을 꿰맬 정도의 기적과 같은 위대한 공훈'을 말합니다. 불멸의 충무공 정신을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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