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식 와인 보관 환경을 완벽 재현한 기술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맛과 감성 살려
- LF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과 주요 고급 백화점 중심 오프라인 유통망 전개
관세청에 따른 올해 1~8월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6.5% 증가한 3억7045만 달러로, 같은 기간 맥주 수입액의 2.5배에 달한다. 구르메F&B코리아는 이 같은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와인셀러로 와인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키친·리빙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까소 와인셀러는 서늘한 지하실을 이용하는 유럽식 와인 보관 환경을 현대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이중 유리창과 소음과 진동을 줄인 펠티어 기술의 반도체 냉각 방식이 사용돼 진동, 빛, 온도 등 외부환경에 변질될 수 있는 와인의 맛을 완벽하게 보관한다.
1°C씩 조절이 가능한 상, 하 분리 공간은 와인 종류와 기호에 적합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시켜, 다양한 와인을 보관하기 용이하며 와인 고유의 맛을 극대화시켜 준다. 또, 메탈 프레임과 내부의 완전 분리 가능형 목재 선반이 적용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안 곳곳 어디에서나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구르메F&B코리아가 선보일 까소 와인셀러는 최대 와인 12병까지 보관 가능한 ‘와인 듀엣떼(Wine Duette) 120’과 와인 21병 보관이 가능한 ‘와인 듀엣떼(Wine Duette) 210’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9만9000원, 69만9000원이다.
구르메F&B코리아 조성춘 대표는 “와인의 대중화와 홈술족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 명성을 알리고 있는 까소의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새롭게 도입했다”라며, “와인의 최적 온도를 구현한 기술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까소의 와인셀러를 통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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