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명절 음식, 성묘, 차례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JW 명절 투 고’를 오는 2020년 1월 27일까지 판매한다.
‘JW 명절 투 고’는 야외 피크닉이나 홈 파티, 기념일 등 외부 장소에서도 호텔 다이닝을 원하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시즌 별 테마에 맞게 선보인 ‘JW 파티 투 고’, ‘JW 터키 투 고’ 등에 이어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JW 명절 투 고’는 기본 8종 구성의 풍성한 상차림으로, 모둠전, 고기 산적, 삼색 나물, 민어 3마리, 잡채, 갈비찜, 버섯 불고기, 가오리무침이 개별 포장으로 준비되며 별도 주문 시, 세프가 직접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수제 약과가 제공된다. 또한, 2020년 1월 10일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주문 및 결제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
가격은 1세트 기준 24만원(10% 세금 포함)이며, 메뉴 당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추가 주문 가격은 메뉴에 따라 상이하며, 가격은 2만원 ~ 4만원이다(10% 세금 포함). ‘JW 명절 투 고’는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음식은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차량을 이용한 퀵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퀵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이 외에, 타볼로 24에서는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리뉴얼된 동대문 런치 클럽을 선보인다. 타볼로 24만의 강점을 살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홍합 누룽지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도 한식부터, 유러피안, 아시안 메뉴, 디저트 및 티와 커피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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