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에 위치한 이즈니(Isigny)지역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적당한 강수량, 비옥한 토지를 지닌 프랑스 대표 목초지이다. 풍부한 목초지에서 방목한 소의 우유는 좋은 유제품을 만들기에 매우 훌륭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만들어지는 이즈니 생 메르(Isigny-sur-Mere)의 버터는 프랑스에서 단 3곳에서만 인정받는 AOP 버터이다. 또한, 이즈니 만의 슬로우 숙성 방식 등을 거쳐 특유의 노란 빛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국제파리 농산물 경연대회(Concoure General Agricole Paris)에서 16번 이상 수상할 정도로 수준 높은 품질의 크림으로 판나코다,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에 휘핑크림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파스타 소스, 크림 수프 등 크림이 들어간 소스에 사용하면 풍부한 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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