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볼로 24, 최고의 건강식, ‘약선(藥膳) 프로모션' 선보여
- 서울 베이킹 컴퍼니,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특별 한정 케이크 선봬

[Cook&Chef 박노석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과 더불어 마음까지 풍성한 가정의 달을 위한 5월 한정 혜택을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제철 맞은 식재료 및 한약재를 활용해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에 탁월한 최고의 건강식, ‘약선(藥膳)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약선(藥膳) 프로모션’ 대표 메뉴로는 뼈, 근육 강화 및 면역력 등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오가피 LA갈비, 피로 해소,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소고기국밥,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인삼 도가니탕, 머리가 맑아지는 그윽한 향의 국화 꽃밥 그리고 죽의 황제라 불리는 전복죽 등이 준비된다.

또한, ‘핫 디시’로 신장의 기능을 보양하는육종용 소갈비찜, 암 예방에 탁월한인삼 소스의 닭구이와 오미자 마 & 마늘 볶음, 그리고 풍부한 비타민과 유기산 및 당유가 함유된 산수유 돼지 김치찜 등이 준비되며, ‘콜드 디시’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매콤 달콤한 양념게장, 모둠 버섯 흑임자 샐러드, 명이나물 장아찌, 오이소박이, 다채로운 봄나물 등이 준비된다.

더불어, 한국의 전통 음료이자 계피와 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과 단 맛이 어우러져 독특한 향미의 수정과, 소화 촉진에 효과적인 식혜, 매실차, 각종 과일, 생강, 연근, 당근, 인삼 등을 꿀과 함께 조린 정과, 한과, 맛김, 감태 그리고 천사의 열매로 불리는 망고 파파야, 건자두, 건살구, 감말랭이 등이 준비되어 온 가족이 함께 기운을 보강하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 외에, 5월 한 달 동안 타볼로 24 방문 시, 스파클링 와인 또는 복분자 에이드가 무료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이다. 뿐만 아니라, LL층에 위치한 오픈 키친 베이커리,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 한정 케이크’ 2종을 2020년 5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사랑, 감사,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디테일한 맛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가정의 달 특별 케이크로 폭신한 초콜릿 스펀지 위 밀크 초콜릿, 바나나 샌딩의 조화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끌어올려 주었으며 화사한 색감의 쿠키 데커레이션으로 어린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미래, 그리고 순수함을 표현해 낸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밀크 초콜릿 케이크와 망고 시폰 속 상큼함을 더해 줄 신선한 망고, 담백한 동물성 생크림의 조화가 고급스럽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풍성한 카네이션 데커레이션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고품격 케이크, 망고 시폰 케이크를 선보인다.

가격은 홀 케이크 5만 5천원(10% 부가세 포함), 쁘띠 케이크 8천 5백원(10% 부가세 포함)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2020년 4월 30일 이내 네이버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케이크 픽업 기간은 2020년 5월 1일 ~ 5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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