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소작업차협회의 창립은 업계를 대변하고 정부와 건설사, 특히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식 단체로 안전한 고소작업환경을 조성할수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또한 협회는 현재 전국의 10만여 종사자의 권익과 사업안정을 위한 조종사 안전 교육, 안정적인 장비 유지관리, 장비 제작사 등 과의 각종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정부, 건설사 와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산업 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고소작업차협회 조병경 상근부회장은 “모든 고소작업의 기본은 안전이고 마지막 공정의 끝 또한 안전입니다. 이를 위한 종사자의 권익과 사업안정에 최선을 다하며 관계부처, 유관기관의 협력에 앞장서는 협회가 될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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