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그리너리’ 및 ‘리사이클링 코너’에서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고 결과도 확인
[Cook&Chef 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11월 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한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MB1층에 위치하고 있던 기존의 부티크를 새로운 컨셉으로 에비뉴엘 1층에 오픈하는 것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가치를 둔 ‘네스프레소 그리너리(Nespresso Greenery)’ 및 ‘리사이클링 코너(Recycling Corner)’와 더불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고객들에게 심도 있고 풍부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인게이지(Engage), ‘익스플로어(Explore),’ ‘인볼브(Involve)’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네스프레소 커피의 탄생 과정과, 한 잔의 커피에 담긴 가치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으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컨셉으로 고객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인게이지’ 존에서는 커피 원두의 생산부터 커피 한 잔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전달한다. ‘익스플로어’ 존은 고객이 ‘인게이지’ 존에서 접한 커피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선택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과 향 등 오감으로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캡슐 내 그라인딩 된 커피의 아로마 체험까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인볼브’ 존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레시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고객이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곳곳에서는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된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다. 부티크 내의 ‘네스프레소 그리너리’는 이러한 네스프레소의 ‘지속가능성’ 비전과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커피 캡슐과 커피 가루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네스프레소는 이번 부티크에서도 ‘리사이클링 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재활용 참여가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은 사용한 커피 캡슐을 모아 이곳으로 가져오면 스크린을 통해 자신이 재활용한 커피 캡슐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공간과 더불어 벽면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요소를 더해 고객들의 눈길 또한 사로잡는 것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티크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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