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바다에서 만나는 트로피컬 무드 힐링 타임을 테마로 ‘트로피컬 홀리데이 온 더 비치 Tropical Holiday on the Beach’ 2018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writer _강동훈 기자 / photo _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Hotel in Restaurant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딜리셔스 썸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2018 여름 패키지
디럭스 타입 이용 시에는 해운대 바다와 가장 가까운 테이크아웃 카페 조선델리 비치의 수박 주스 2잔을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에는 씨푸드 꼬치구이와 스텔라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비어가든의 비어 세트를 제공한다. 비어가든은 올 여름 처음 선보이는 공간으로 야외 가든에서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보며 오킴스 주방장이 선보이는 맛있는 요리와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 디럭스 객실로 구성된 ‘익사이팅 썸머’ 타입 이용 시 기간에 따라 송정 서핑 2인 체험 또는 매력 만점 송도 케이블카 2인 체험을 제공한다. 서핑은 서퍼들이 즐겨 찾는 송정 바다에서 서핑스쿨 서프홀릭 전문 강사의 강습과 함께 진행되어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웻슈트와 서핑보드가 제공되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강습 후 자유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송도 케이블카 체험이 포함된 ‘해상 케이블카 대모험’ 액티비티는 부활한 송도 케이블카부터 아미동 전망대, 영도 흰여울 마을까지 이어져 부산 근대 매력과 함께 해안 명소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호텔 차량을 이용하고 액티비티 전담팀 FaCe팀이 동행해 즐거움을 더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Cook&Chef 강동훈 기자]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