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의 식감을 살린 대표 보양식 메뉴들을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해 제공하여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기력 보충과 오감의 만족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보양식 메뉴로는 오골에 국내산 삼과 부추 등을 넣고 끓인 ‘오골 삼계죽’을 비롯해 장어 머리와 뼈를 5시간동안 눅진하게 고아낸 ‘사골 장어탕’, 잘 우려낸 도가니의 쫀쫀한 식감이 돋보이는 ‘도가니수육 볶음’, 아롱사태로 만든 수육과 몸에 좋은 제철 버섯을 고소한 들깨 양념장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버섯 수육찜’ 등이 준비된다. 또한, 중국의 보양 메뉴로는 해삼, 죽순, 청경채 등 몸보신을 돕는 재료들을 가미한 ‘해삼탕’과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송이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종이로 감싼 농어를 오븐에 구워낸 프랑스식 요리인 ‘농어 빠삐요뜨’와 미네랄이 풍부한 문어를 오랜 시간 저온 조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문어 샐러드’, 여름철 제철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초당 옥수수 샐러드’ 등의 유럽식 보양식 메뉴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뷔페의 마무리로는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제공되는 커피 외에도 ‘코코넛 타르트’와 ‘라즈베리 크림 미니콘’, ‘화이트 초코 하트 무스’ 등 다양한 여름 컨셉의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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