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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육류수출협회가 지난 5월 11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칠레포크 서울 2023년 행사를 개최하고 칠레포크와 관련된 정보 및 품질을 한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
깨끗한 천연 환경과 엄격한 농업 기준으로 수입된 칠레 돼지고기는 엄격한 생산 기준을 준수하는데, 농장 관리에서 사료 품질까지 모든 측면이 철저히 모니터링되어 높은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도록 규정과 지침에 따르고 있으며. 오염물질과 질병에 대한 철저한 검사, 엄격한 위생 관행 준수, 세심한 처리 및 저장 절차 등 포괄적인 추적 시스템을 통해 생산과 유통의 모든 단계까지 완벽한 추적성과 품질 관리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칠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라는 세계적인 질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예방과 대응방안으로 ASF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 및 돼지고기 제품에 대한 국경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합법적인 수출입에 대한 엄격한 검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칠레 양돈농가는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ASF 전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돼지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사육환경을 유지하는 등 방역 및 위생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 양돈 산업 조직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정보, 다양한경험 및 최신 기술을 공유하여 글로벌 ASF 예방 노력을 개선하고 있다.
품질, 안전성에 대한 칠레 돼지고기 생산자들의 변함없는 노력의 결과로 국내 소비자들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 기준이 가장 높은 수입산 칠레산 돼지고기 제품을 자신들의 건강이나 행복을 해치지 않는 맛있는 돼지고기로 인식하에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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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즈 칠레육류수출협회장 |
두 번째는 신선도 확인이다.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는 신선도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칠레산 돼지고기는 냉장육이므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포장이 온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적절한 요리이다. 섭취하기 전에,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힌 후 섭취해야 한다. 내부 온도가 75°C 이상일 때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조리 시간을 준수하고 적절한 조리 방법을 사용해 안전한 요리로 만들어야 한다. 네 번째는 개인 위생이다. 돼지고기를 다룰 때는 개인 위생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음식을 하기 전과 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도마와 칼 역시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며 돼지고기를 다른 음식과 분리하여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리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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