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이딸라 지역 유리 공장에서 생산해 선명한 색채로 빛의 음영 구현
-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북유럽의 일상을 채우는 소품으로 공간에 아늑한 분위기 연출
핀란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색깔의 이딸라 캔들홀더에 초를 넣어 불을 밝히면, 공간에 유리 본연의 색깔과 같은 빛의 음영을 멀리 퍼뜨려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유리 캔들홀더는 1881년부터 역사를 이어 온 핀란드 이딸라 지역의 유리 공장에서 생산하며, 색채 전문가 이딸라만의 기술로 구현한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딸라 유리 장인이 직접 유리 덩어리를 입으로 불어서 제작하는 ‘카아사’, 얼음을 조각한 듯한 ‘페스티보,’ 오래된 고가구에서 영감을 얻은 부드럽고 둥근 형태의 ‘나뿔라’ 캔들홀더는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여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딸라 관계자는 “촛불과 만나 아름다운 색채를 자랑하는 이딸라의 유리 캔들홀더는 일상의 소품으로 식탁과 집 안 곳곳을 장식하기에 좋다”며,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다양한 디자인의 캔들홀더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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