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달콤한 과즙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과육으로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를 맛볼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1월 1일부터 선보인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홈메이드 스콘, 분홍빛 컬러의 달콤한 디저트와 입맛을 돋우는 든든한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된다. 디저트로는 신선한 딸기를 바삭하고 얇게 구운 크레이프로 감싼 ‘딸기 크레이프’, 새콤달콤한 딸기 소스가 듬뿍 들어가 진한 딸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딸기 에클레어’, 과즙이 듬뿍 베어 있는 탱글한 식감의 젤리를 곁들인 ‘딸기 무스’, 부드러운 생크림에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딸기 크림 케이크’와 상큼한 딸기와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맛이 조화를 이룬 ‘딸기 다크 초콜릿 무스’를 제공한다.
오후 시간 나른함을 상큼한 딸기 디저트로 기분 전환 시켜줄 라운지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에 8만5천 원이다(세금 포함). 여기에 딸기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말차 딸기 라떼’ 또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로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한편, 라운지는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콤포트를 품은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에 신선한 생딸기를 듬뿍 얹고 달콤한 샹티이 크림을 더해 상큼함과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는 ‘딸기 빙수’도 선보인다. 라즈베리 소스, 딸기 아이스크림, 샹티이 크림이 함께 제공되어 입맛과 취향에 따라 빙수에 추가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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