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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정용길 수원시 위생정책과장, 전해금 (사)한국떡류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회장, 이상(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수원시지회장,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ook&Chef 조용수 기자] (사)한국떡류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회와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수원시지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따뜻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두 단체 관계자들은 29일 권선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각각 성금 200만 원과 과채 건강즙 120박스를 전달했다.
성금과 물품은 2개 위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성금과 물품을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용길 수원시 위생정책과장, 전해금 (사)한국떡류식품·압착식용유업협회 수원시지회장, 이상찬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수원시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생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2개 위생단체는 지난 2013년부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기탁 기관으로 정하고 매년 성금과 식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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