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용기, 국 용기 스테인리스 소재로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
- 진공단열 이중구조의 우수한 보온 효력으로 밥과 국을 따뜻하게 유지
- 수험생 수능 도시락으로 제격인 뛰어난 보온 효력과 넉넉한 용량

[Cook&Chef=조용수 기자]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수능을 앞두고 오랫동안 맛있게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밥 용기 340ml, 국 용기 300ml와 반찬 용기 각 250ml, 170ml의 용량으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며,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6시간 기준 65도 이상 보온 효력이 유지되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온도로 즐길 수 있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도 함께 챙겼다. 뜨거운 음식을 담는 밥 용기와 국 용기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더욱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밥 용기에는 실리콘 밴드가 부착돼 있고 국 용기는 이중 구조로 설계돼 뜨거운 열기가 손에 직접 전달되지 않게 막아준다.

반찬 용기는 분리형 용기와 밀폐형 용기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분리형 용기에는 탈부착 가능한 내부 용기가 포함돼 있어 다양한 반찬을 섞이지 않게 담을 수 있고, 밀폐형 용기는 내용물이 새지 않아 조림 같은 국물이 있는 반찬도 걱정 없이 담을 수 있다. 반찬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 한 번 더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 있다. 차분하고 세련된 클래식블랙, 코코넛버터, 딥그린, 샌드베이지 컬러로 출시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직장인 도시락으로도 제격이다.

써모스 담당자는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세심한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며 “일체형 스테인리스 보온도시락의 특성인 내부 용기의 덜컹거림을 최소화하고 수저세트를 보온백 내부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하는 등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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