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 년을 이어온 전통 레시피와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독특한 치즈 생산
- 벨벳같이 뽀얗고 부드러운 외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
프랑스 브류타뉴 지역과 노르망디 지역 사이에 있는 프랑스 최대 낙농지 중 하나인 ‘마옌(Mayenne)’지역은 비옥한 옥토와 온후한 기후, 풍부한 목초지로 고품격 우유를 만드는데 최적의 지역이다. 좋은 우유가 좋은 치즈의 기본이 된다는 신조 아래 근방 40km 반경 내의 지역 농가로부터 48시간 이내 집유된 신선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는 ‘본 마예네(Bons Mayennais)’는 100여 년을 이어온 전통 레시피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본 마예네(Bons Mayennais)’만의 치즈를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치즈 숙성 중 손으로 치즈를 뒤집어 주는 전통 방식 유지하고 있는 ‘본 마예네(Bons Mayennais)’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페니실륨 곰팡이 균이 잘 번식하여 벨벳같이 뽀얗고 부드러운 외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유통 중에도 치즈 숙성을 위해 포플러 나무로 만든 나무 상자에 포장하여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촘촘하고 뽀얗게 피어난 흰 곰팡이로 덮인 외피가 특징인 까망베르 치즈가 대표적인 제품으로 숙성될수록 농축된 우유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크리미한 속살이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 ‘끌로미에’ 등 다른 흰 곰팡이 연상 치즈와 함께 ‘본 마예네(Bons Mayennais)’만의 치즈인 ‘링고’, ‘까레’ 등 새로운 제품군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대를 반영하여 유기농 용법으로 만든 ‘BIO 까망베르’도 선보이고 있다.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오는 정통 제조법을 따라 만들며 작은 치즈 제조사에서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로 성장해온 ‘본 마예네(Bons Mayennais)’는 ‘좋은 우유가 곧 마예네 치즈의 미래’라는 인식하에 지역 농가와의 파트너쉽 강조한 결과 ‘마옌(Mayenne)’지역의 홍보대사로써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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