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키즈 고객을 겨냥해 키캉스(키즈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플레이 룸 위드 캐리와 친구들 X 에코폼 (Play room with Carrie Friends X Ecofoam)’을 8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호텔 5층 로비에 마련되는 ‘플레이 룸 위드 캐리와 친구들 X 에코폼’은 캐리 하우스 & 미끄럼틀, 캐리와 블럭놀이 테이블 등 ‘캐리와 친구들’의 다양한 장난감과 함께 애니메이션 ‘캐리앤송 뮤직파티’의 신나는 영상으로 꾸며진다. 바닥에는 놀이방 매트 전문 기업 ‘에코폼’의 푹신한 ‘맘편한매트 프리미엄’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동화책도 비치되어 있다. 한편, ‘맘편한매트 프리미엄’은 퍼즐형 매트로 아이들의 활동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고, 푹신한 쿠션감과 복원력으로 무릎과 관절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무공해 미끄럼 방지 처리로 소량 설치 시에도 매트가 밀리지 않는다.
‘플레이 룸 위드 캐리와 친구들 X 에코폼’을 7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 동반 하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호텔 5층 로비에 ‘캐리와 친구들’ 포토존도 8월 31일까지 마련된다. ‘캐리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월과 ‘캐리’, ‘캐빈’, ‘엘리’ 대형 피규어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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