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2층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성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레스토랑 전반에 걸친 서비스 및 메뉴 구성 등 상품의 맛과 품질 강화를 위해 BLT 본사가 주관하는 트레이닝을 2019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트레이닝을 위해 BLT 본사의 대표이사이자 서비스 교육 총괄 책임자인 키스 트레벨(Keith Treyball)과 워싱턴 D.C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부 총 주방장으로서 ‘BLT 프라임’을 이끌고 있는 강신우 셰프가 방문하여, BLT 본사에서 추가된 메뉴를 직접 교육하고 ‘BLT 스테이크 서울’에 어울리는 신 메뉴를 제안 및 선보인다. 또한, BLT의 한국인 셰프가 방문함으로써,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메뉴 개발 및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BLT 역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품질 개선 및 강화 방안으로는 한국의 정서에 맞게 BLT 본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2인, 3인 또는 4인용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시저 샐러드, 베이컨 등 일부 단품 요리에 본사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레시피 적용, 디저트 메뉴 추가 및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빵인 ‘팝 오버 브레드’를 본토 사이즈와 동일하게 크게 변경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 오버 등이 유명한 스테이크 명가이며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으로 부위와 육질에 맞는 베스트 컷을 통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으로 스테이크 애호가들 사이에서의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이에 걸맞게 한층 강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8월 11일까지 ‘ BLT 스테이크’ 방문 시, 강신우 부총주방장이 함께 준비하는 본토의 BLT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강신우 셰프는 미국의 일식 레스토랑에서 스시 셰프를 시작으로 2012년 현대적인 화려함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함께 공존하는 '세인트 레지스 워싱턴 디시(St. Regis Washington D.C.) 호텔의 파인 다이닝 계열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s)’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더 헤이 애덤스(The Hay-Adams) 호텔 내 ‘더 라파예트 레스토랑(The Lafayette restaurant), ‘오프 더 레코드 바(Off the Record Bar)’, 등 5성 럭셔리 호텔에서 셰프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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