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랍스터 요리와 함께 다양한 가을 제철 제주 식자재 활용한 다양한 요리 선봬
이와 더불어 애월 비트와 브로콜리, 대성읍 감자, 한라산 초기버섯, 우도 땅콩, 유자, 제주 콩두부 등 제주의 각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로컬 가을 식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어 제주여행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로컬 스타일의 세계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호텔 뷔페의 영업이 제한적으로 가능해왔던 만큼 호텔에서는 더욱 강력한 위생과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각 요리섹션과 식사 테이블 간격을 넓혀 레스토랑 내 안정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텔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정명욱 셰프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음식으로 몸을 보완할 수 있도록 식재료와 메뉴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감을 가진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식 프로모션과 언텍트 식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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