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바로 적응할 수 있는 교육들을 더 많이 개발하는 것을 목표
그 이유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조리명인, 조리기능장, 조리명장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압도적인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고 전공과정 커리큘럼은 물론 자격증 취득, 요리대회 수상 등 외식업계 일선에서 요구하는 기술적, 상식적, 창의적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수업을 통해 높은 취업율과 스펙 향상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부의 임상은 교수도 한호전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수로써 학생들에게 GCD 교육, CT 교육, 학기제 PROJECT 교육, 블록제 수업, 호텔 판매 실무실습,
창업조리실습, 글로벌 퀴진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조리로 전공으로 하는 학생 중 앞으로는 ‘피에르 가니에르’나 ‘토마스 켈러’ 처럼 자기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에스토로가 한국에서도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는 기본적인 조리 이론을 벗어나 세계 트랜드에 맞는 조리법을 접목시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수업방식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주체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단체생활에 필요한 협동심과 개개인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게 끔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인성 교육을 실행함으로써 자발적인 인재를 만드는 것이 저의 교육관입니다.”
조리사로 입문을 하기 위해 학생들이 지녀야 할 가장 큰 요소를 ‘자세와 마음가짐’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임상은 교수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지닐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들과 하루하루 즐겁게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이러한 시간이 쌓여 평소에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학생이 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한 결과, 학생들이 꿈꾸고 원하고 갈망하던 기업으로 취업하거나 자신만의 트렌드로 창업을 시작할 때 교육자로서의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다.
임상은 교수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운영하는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학생들에게 연회실무실습 과목을 교육하고 있다. “연회실무실습 호텔 판매 프로그램”이란 제목으로 2021년 실행한 연회실무교육법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학생들끼리 역할을 분배하고 참여함으로써, 판매를 통한 경험과 결과보고까지 해야 하는 새로운 교육과목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만족도를 극대화했던 부분이 가장 인상에 남았고 보람되었다. 임 교수가 가장 원하는 교육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몸으로 체험을 해보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바로 적응할 교육방법들을 더 많이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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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전원이 본인들이 원하는 희망 취업처에 100% 취업과 재학생 자격증 취득율 90% 이상 달성을 2022년 버킷 리스트로 삼았다는 임 교수는 개인적인 올해의 목표를 조리기능장 취득으로 삼았다.
요리란? ‘끝이 없는 여행’이며 조리사란? ‘끝없는 여행을 항해하는 탐험가’라는 임상은 교수는 자신만의 열정으로 끝없이 노력해야 하는 힘들고 지칠 때가 많은 여행이지만 여행을 마치고 돌아보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남아 있는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오롯이 나만의 보람된 시간들의 연속이라고 전하며 2022년은 더불어 ‘미쳐야 미친다’라는 자신의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트랜드에 맞는 조리법 및 새로운 식자재를 발굴하여 요리에 접목시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수업방식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주체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 학생과 교수가 서로 동반 성장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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