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의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
[Cook&Chef 조용수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호텔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낸 ‘시그니처 메뉴’를 연달아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제버거와 비빔밥 등 기존 시그니처 시리즈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10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떡갈비’와 ‘전복파스타’를 선보인다.
버섯과 치즈를 다져 넣어 탱탱한 식감이 좋은 떡갈비는 입안에서 퍼지는 풍미가 일품이다. 두툼한 떡갈비를 베어 물면 터져 나오는 육즙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한 매일 산지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낸 전복오일파스타는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전복은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식품이다. 전복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과 탱글한 면발이 입안 가득 진한 고소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비스 명동은 각각의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한다. 육즙이 풍부한 떡갈비와 페어링할 와인으로 향긋한 체리향과 어우러지는 산미 및 당도의 밸런스가 좋은 ‘얄리 레세르바 까르메네르(Yali Reserva Carmenere)를 추천한다. 까르메네르 특유의 스파이시함이 초콜릿·바닐라 아로마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복오일파스타는 차갑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소비뇽 블랑 종류와 잘 어울린다.
올 가을, 이비스 명동에서 좋은 음식들로 원기 회복과 활력 충전을 한번에 해보자. 떡갈비 2만원, 전복오일파스타 1만 8천원이며, 얄리 레세르바 까르메네르 7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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