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배가 안 되며 생산량도 적어 희소성 높은 세계 3대 진미의 하나로 꼽히는 식재료
- 트러플 분말 5% 함유한 제품으로 어떤 요리에도 손쉽게 트러플의 풍미를 더 해

[Cook&Chef=조용수 기자] 야성적 숲의 향기와 신선한 땅 내음을 지닌, 비밀스럽게 땅속에 숨겨져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트러플(Truffle). 흔히 송로버섯이라고 불리는 이 버섯은 호두알만 한 것부터 자그마한 사과 정도까지 다양한 크기로 재배가 안 되며 생산량도 적어 희소성이 높아 세계 3대 진미의 하나로 꼽히는 식재료이다.

구르메 F&B의 치즈닷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랭땅 썸머 트러플 시즈닝’은 썸머 트러플 분말 5% 함유한 제품으로 어떤 요리에도 손쉽게 트러플의 풍미를 더해주는 트러플 시즈닝 파우더이다. 트러플을 비롯해 소금, 캐롭 분말, 양송이버섯 분말 등이 함유되어 조미료 대신 요리의 마무리 단계에 살짝 뿌리면 트러플 고유의 향미와 감칠맛을 더해 맛을 극대화시켜 준다. 트러플을 넣어 먹을 요리는 그 맛이 단순한 것일수록 좋다. 그래야만 트러플 맛도 살고 요리 자체 맛도 살아나기 때문이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소스, 가니쉬로 사용하는 ‘플랭땅 썸머 트러플 시즈닝’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나 피자 또는 샐러드와 계란 요리 위에 뿌려주거나, 감자튀김, 감자칩, 팝콘, 치즈볼 등 스낵과도 잘 어울리는 훌륭한 파우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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