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안 가득 멜론 특유의 달콤함을 담은 멜론 빙수
[Cook&Chef 조용수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벌써부터 무더워진 날씨에 맞춰 ‘여름의 맛’을 느끼게 해 줄 빙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의 고풍스러움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멋스러운 ‘알파인 카페’에서는 ‘사르르’ 더위를 녹여줄 여름 디저트로 ‘옛날 팥빙수’와 ‘멜론 빙수’를 준비했다.
팥빙수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데 집중한 옛날 팥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아 한 겨울에 쌓인 눈을 연상케 하는 눈꽃 빙수 위에 듬뿍 넣은 팥과 연유, 콩가루의 고소한 맛, 쫄깃한 찹쌀떡의 식감이 어우러진 건강한 디저트이다. 또한 여름의 대표 과일, 멜론 빙수는 입안 가득 멜론 특유의 달콤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얼음 위로 신선한 멜론을 얹고 아이스크림 등 각종 토핑을 더해 시원함을 높였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빙수 2종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옛날 팥빙수 2만 2천원, 멜론 빙수 2만 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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