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적인 해운대 전망을 배경으로 즐기는 바비큐 비어타임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다이닝펍 오킴스에서 주방장 특선 메뉴로 텍스 멕스 (Tex-Mex) 스타일 ‘바비큐 플래터’를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텍스 멕스 (Tex-Mex)는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가 합쳐진 단어로 미국화된 멕시코 음식을 말한다. 멕시코 음식에 치즈, 고기, 콩류가 많이 사용된 스타일의 요리가 주를 이룬다.
이번에 오킴스 현재국 주방장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바비큐 플래터’는 바비큐 소스에 마리네이드해 24시간 수비드한 소 등갈비, 48시간 저온 조리한 한우 양지, 버번 소스로 맛을 낸 돼지 목심, 오킴스 시그니처 홈메이드 베이컨, 소시지, 구운 파인애플과 양파, 프렌치 프라이드로 구성했다. 오킴스 현재국 주방장은 “특히 돼지 목심은 오렌지, 양파, 허브 소스로 마리네이드해 느끼함을 잡았고,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 브레드와 코울슬로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귀띔한다.
바비큐 플래터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72,000원 (부가세 포함)이다. 바비큐 플래터는 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뤄 오킴스의 프리미엄 생맥주와 즐기면 최고의 비어타임을 즐길 수 있다. 기네스,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파울라너, 페로니, 칼스버그, 하이네켄 등 프리미엄 생맥주 가격은 17,000~21,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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