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김세온 기자] 글로벌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 캘리포니아피자키친(CPK)이 미국쌀협회와 협업해 겨울 시즌 한정 리조또 신메뉴 4종을 선보이고, 연말 소비심리 공략에 나선다.
운영사 루미 호스피탈리티는 캘리포니아피자키친이 내년 1월 25일까지 ‘The Holiday Del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산 쌀을 활용한 리조또 신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세트 메뉴 주문 시 1,000원을 추가하면 기본 제공 음료인 에이드를 와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겨울 시즌 신메뉴는 서로 다른 콘셉트와 풍미를 살린 리조또 4종이다.
▲버섯의 고소함과 루꼴라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크림 리조또 ‘스테이크 갈릭 리조또’ ▲눈이 소복이 쌓인 겨울 마을을 연상시키는 토마토 베이스 리조또 ‘스노우 레드빌 리조또’ ▲향긋한 바질과 크림 소스를 조합해 부드러움을 강조한 ‘스테이크 바질 리조또’ ▲새우·치킨·땅콩·쿵파오 소스로 감칠맛과 식감이 살아 있는 ‘홀리 크런치 리조또’다.
신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강화됐다.
베스트 메뉴 4종인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갈릭 크림 페투치니 ▲마르게리타 피자 ▲오리지널 바비큐 치킨 피자와 스테이크 2종(채끝·토마호크 스테이크)을 조합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캘리포니아피자키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홀리데이 다이닝 경험으로 더욱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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