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이 내린 조명 연출로 시원한 여름 밤 매력만점 공간으로 바캉스족 취향저격
- 바비큐 플래이트, 해산물 꼬치구이, 프라이드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와 시원한 맥주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탁 트인 해운대 전망이 매력적인 야외 공간에 ‘비어 가든 by 오킴스’를 선보인다. 이번 비어 가든은 이른 더위로 전년보다 약 한달 먼저 선보여 해수욕장 개장 이후 해운대를 찾는 얼리 바캉스족을 공략한다. 6월과 9월은 주말(금, 토) 한정, 7월과 8월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덴마크 왕실 맥주 칼스버그 생맥주와 바비큐 플래터, 해산물 꼬치구이, 프라이드 치킨, 오픈 샌드위치 플래터, 수제 소시지 등 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바비큐 플래터’는 폭립, 로스트 비프, 소시지를 아스파라거스, 통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야채를 그릴에 구워 셰프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비어 가든 대표 메뉴다.
또한 문어, 왕새우, 오징어, 키조개 관자 등 다양한 해산물과 파인애플, 양파, 파프리카를 꼬치에 끼워 오븐에서 익혀낸 ‘해산물 꼬치구이’와 로즈마리 특제 소스에 12시간 숙성해 바삭하게 튀겨 낸 ‘프라이드 치킨’은 꼭 맛봐야 할 메뉴다. 이 외에도 조선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소시지, 오픈 샌드위치 플래터, 먹태구이와 프렌치프라이, 핫도그 등을 선보인다.
해질녘 별빛이 내린 조명 연출로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고,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바(BAR)를 새롭게 설치해 해운대 최고의 야경을 즐기며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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