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리본(The Ribbon), 매 시즌 ‘셰프 자체개발 계절메뉴’ 출시… 올 봄 시즌6 선보여
- 정통 유러피안 퀴진에 봄나물•달래•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 더해
[Cook&Chef 조용수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봄 시즌을 맞아 세계 3대 진미(眞味)로 꼽히는 푸아그라·트러플(송로버섯)과 제철 재료를 활용, 셰프가 자체 개발한 여섯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6 ‘필 스프링(Feel Spring)’을 선보인다.
올 봄 6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 ‘필 스프링’은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션 메뉴다. 정통 유러피안 퀴진(European Cuisine)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Contemporary Dining)’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봄 내음을 가득 머금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올 봄 6코스로 구성된 ‘필 스프링’은 최고급 식재료에 봄나물·달래·더덕 등 한국 제철 식재료의 맛 더했다. 메인 메뉴로 ▲최상급의 한우 스테이크와 더덕 파채 샐러드가 제공되며, ▲스모크 오이스터와 치미추리로 속을 채워 태운 대파 카넬로니와 제철 봄나물 ▲봄철 그린 페퍼 소스와 달래피클을 곁들여 골든 브라운 컬러로 짙게 구운 이베리코 플루마 ▲세계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에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트러플 허니 체리소스 팬 프라이 푸아그라 ▲유채나물을 곁들인 은대구와 비스큐 풍미의 해산물 리조토 ▲체리 콤포트가 들어간 아몬드 무스케잌과 상큼한 체리 셔벗이 어우러진 벚꽃 디저트 등 봄을 잘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이색적인 맛을 담아낸 메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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